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사이어티 게임/참가 플레이어/손태호 (문단 편집) === [[소사이어티 게임 2/12화|12화]] === 사실 11화에서 이미 파이널 진출자로 결정되었음이 밝혀진다. 조준호에게 자신의 태도를 지적받는 듯했으나 마지막까지 의욕적인 사람을 보내자는 합의에 따라 진출이 확정되고, 상금도 몰아 받았다. 3500만원으로 파이널 6인 중 상금 보유 1위이다. 1라운드에서는 장동민이 저질렀던 3번의 칩 선택 실패보다도 더 큰 실수를 3번이나 저질렀는데 첫번째가 박현석이 칩을 넣는 장면을 한번 놓친것, 두번째가 자신이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 완전히 다른 곳을 놓으면서 승리할 기회를 놓친 것, 세번째가 칩 배치를 착각하면서 이미 빙고 완성이 불가능한 곳을 빙고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칩을 넣는 탓에 박현석의 빙고를 막지 못한 것이다. 2라운드에서는 박현석과 수식 만들기 대결을 했는데 숫자 두개만 사용하고 수식을 사용하지 않아 0점을 획득하거나 5점을 획득할 수 있었던 선턴의 유리함을 살리지 못하는 등의 플레이도 있었지만 박현석과 함께 서로서로 한턴에 0~2점을 획득하는 싸움이 되면서 그렇게까지 실책이 부각되지는 않았다. 3라운드에서는 권민석이 장동민에 비해서 너무나도 퍼즐을 늦게 푸는 바람에 그림 암기 후 비밀번호를 알아내려고 주사위를 만지던 와중에 줄리엔이 출발을 하면서 사실상 승부가 나버려 제대로 된 무언가를 해보기도 전에 끝나버렸다. 비록 3라운드에서 권민석이 패인을 제공하며 마을이 패배하긴 했지만, 본인 역시 1라운드에서 장동민의 부진으로 얻을 수 있었던 승리의 기회를 자신의 실수로 인해 날렸다. 권민석과 조준호 모두 어떤 실수도 없었기에 상당히 아쉬운 패배였다. 손태호의 주장대로 파이널 멤버가 두뇌 플레이어 둘로 선택되었다면 어땠을 지에 대한 추측도 있다. 이론상으로는 이게 타당하긴 한데, 결과적으로 조준호가 예상을 뛰어넘는 암기력을 보여주어 그 조합으로도 충분히 2라운드 이상의 승산을 확보할 수 있음을 입증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는 추측이 되었다. 권민석도 2라운드에서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인 만큼 2두뇌 조합은 기와를 떨어트릴 위험성 역시 내포하고 있다. 차라리 방송 이상으로 활약도가 컸던 알파고가 1두뇌로 나왔을 경우를 예상해보는 게 낫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결과적으로 손태호 본인의 실수로 1라운드를 내줬고 2라운드는 이겼다. 즉, 2두뇌 1신체가 아니여서 졌다는 핑계가 통하지 않는다는 의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